작년 베이비페어 때 구입하고 아기가 백일 되기 전부터 집안에서 사용하기 시작해서
지금은 아주 쌩쌩- 집앞,백화점,공원을 누비며 다니고 있습니다.
주황색과 블랙후드 추가로 선택했는데
주황색은 평소에 아주 에쁘고요,블랙은 점잖은 자리에 갈 때
드레시하게 옷 입혀서 (참고로 저희 아가는 공주랍니다.) 사용하면 아주 좋아요.
이제는 토로에만 앉히면 세상 구경하느라 바쁘답니다.
우리 딸은 눕혀 놓는 걸 싫어해서 최대한 세워서 앉혀요.
아래 짐받이가 크지 않고 짐 넣기가 불편하다는 게 최대의 단점이긴 하지만
그 밖에 다른 것들은 아주 만족하면서 쓰고 있습니다.
지나가다가 같은 유모차 발견하면 무지 반갑더라구요.
눈에도 확-들어오고 토로 선택한 엄마들은 전부 멋쟁이 엄마들일 거에요~
참..그나저나..ㅋ
베스트 후기 뭐 이런거 뽑아서 뱀부시트 하나 주시는 이벤트..
뭐 그런 거 안 하시나요? ㅎㅎㅎ