안녕하세요!!
13개월짜리 건강한 아들을 키우고 있는 승준이 엄마입니다.
태어났을때부터 유난히 잠이 없었던 아이여서 정말 고생많았어요..
여름에 태어난 아니라 유모차를 태우기 그럴것 같아 아예 나중에 사줄까하다가 열심히 공부끝에 토로유모차를 샀어요~
이거 정말 잠안자는 우리아들 침대였어요...
토로에 태우고 왔다갔다하면 정말 잘 잤구요,생후한달되어서두 아파트 앞에 데리고 나가 눕혀두면 정말정말 잘 자더라구요.. 엄마품처럼 아늑한 그 자체였던것 같아요!!!
일단 국민유모차들은 너무 많아서 싫었구요,이건 가지고 나가면 다한번씩 쳐다봅니다.. 게다가 놀다가 잠들어버리면 일자로 눕히고 모기장(?) 해주면 사람들 다 놀라고 ㅋㅋㅋ 아이도 잘자고 아주 만족스러워요!!
그래서 승준이 여자친구도 같은걸 구입해서 종종 만나요ㅋㅋㅋ
가격좋고 디자인좋고 뽀대나는 토로유모차,빨강도 예쁘고 검정후드도 멋스럽고 두가지 번갈아가면 열심히 태우고 있답니다~
아,그리고 이반 박람회때 유모차 못가져가서 무릎담요 못 받았어요~
선물로 보내주세요!!!ㅋㅋㅋ